nae soneul gaman dujil anne
haru jongil tto ireotge
nae soneun aju tteugeopdeorae
yeoreumi jigyeoul mankeum
naneun neomu chagawoseo
gyeoule jotgetdamyeo
gadeuk chan ttamdo da dakji ango
babogati nado gati
ama naneun sarangeul molrateotna bwa
neoreul mannagi jeonkkaji
uteumyeo malhan sarangeul miteoteotna bwa
geugeon sarangi anieotne
neoneun uteumi jeokeoseo
modu sileohal georamyeo
amureon geokjeongdo nan andoendago
babogati nado gati
ama naneun sarangeul molrateotna bwa
neoreul mannagi jeonkkaji
uteumyeo malhan sarangeul miteoteotna bwa
geugeon sarangi anieotne
naega nanun sarangeul molrateotna bwa
neoreul mannagi jeonkkaji
uteumyeo malhan sarangeul miteoteotnabwa
geugeon sarangi anieotne
geugeon sarangi anieotne
geugeon sarangi anieotne
내 손을 가만 두질 않네
하루 종일 또 이렇게
내 손은 아주 뜨겁더래
여름이 지겨울 만큼
나는 너무 차가워서
겨울에 좋겠다며
가득 찬 땀도 다 닦지 않고
바보같이 나도 같이
아마 나는 사랑을 몰랐었나 봐
너를 만나기 전까지
웃으며 말한 사랑을 믿었었나 봐
그건 사랑이 아니었네
너는 웃음이 적어서
모두 싫어할 거라며
아무런 걱정도 난 안된다고
바보같이 나도 같이
아마 나는 사랑을 몰랐었나 봐
너를 만나기 전까지
웃으며 말한 사랑을 믿었었나 봐
그건 사랑이 아니었네
내가 나눈 사랑을 몰랐었나 봐
너를 만나기 전까지
웃으며 말한 사랑을 믿었었나봐
그건 사랑이 아니었네
그건 사랑이 아니었네
그건 사랑이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