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wa danduri
baraboneun
jeo haneure
urireul jeongmal
seommyeonghage geurigo sipeo
eum
neowa danduri
kkumyeoganeun
yaegi soge
uriga jeongmal
hamkkehal su isseul georan
gidaega pieona
neoui yeopen naega
naui yeopen nega
dangyeonhadeusi yeojeonhagil
rara rarara
neoui gyeote nuwoseo
neowa nuneul matchumyeo
ireoge inneun ge joa
rara rarara
neoui soneul butjapgo
eodireul gado joa
geugosi eodideun joa
neowa danduri
geuryeoganeun gamjeong soge
uriga jeongmal hamkkehal su isseul georan
gidaega pieona
neoui yeopen naega
naui yeopen nega dangyeonhadeusi yeongwonhagil
rara rarara
neoui gyeote nuwoseo
neowa nuneul matchumyeo
ireoge inneun ge joa
rara rarara
neoui soneul butjapgo
eodireul gado joa
geugosi eodideun joa
barami ttatteuthan
jigeum i sunggan
uriui gieogeul damaseo
maeumi ttatteuthan
jigeum i sunggan
uriui gieogeul damaseo
rara rarara
neoui gyeote nuwoseo
neowa nuneul matchumyeo
ireoge inneun ge joa
rara rarara
neoui soneul butjapgo
eodireul gado joa
geugosi eodideun joa
너와 단둘이
바라보는
저 하늘에
우리를 정말
선명하게 그리고 싶어
음
너와 단둘이
꾸며가는
얘기 속에
우리가 정말
함께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피어나
너의 옆엔 내가
나의 옆엔 네가
당연하듯이 여전하길
라라 라라라
너의 곁에 누워서
너와 눈을 맞추며
이렇게 있는 게 좋아
라라 라라라
너의 손을 붙잡고
어디를 가도 좋아
그곳이 어디든 좋아
너와 단둘이
그려가는 감정 속에
우리가 정말 함께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피어나
너의 옆엔 내가
나의 옆엔 네가 당연하듯이 영원하길
라라 라라라
너의 곁에 누워서
너와 눈을 맞추며
이렇게 있는 게 좋아
라라 라라라
너의 손을 붙잡고
어디를 가도 좋아
그곳이 어디든 좋아
바람이 따뜻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기억을 담아서
마음이 따뜻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기억을 담아서
라라 라라라
너의 곁에 누워서
너와 눈을 맞추며
이렇게 있는 게 좋아
라라 라라라
너의 손을 붙잡고
어디를 가도 좋아
그곳이 어디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