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sineul saranghaneun dongan
sesangui seulpeum modu naegeosi doeeotgo
hwachanghan nat heureuneun gang
geu banjjagimmajeo nareul ulgehaenne
eotteon ineun sarangeun areumdapdago
neol utgehago ttaeron nalgehandago haedo
dangsinui son mugeoun geurimjacheoreom
swii nareul noajuji anko
aa ije chama
sarangira bureuji mothal ireum
eodiro sarajyeonna
naega hanttae boatdeon saram
eotteon ineun sarangi anilgeorago
dadeul han beonjjeum geureon chakgage ppajindaedo
dangsinui nun geu anui areumdaun nareul
eojji dalli seolmyeonghal su inna
aa ije chama
sarangira bureuji mothal ireum
eodiro sarajyeonna
naega hanttae boatdeon saram
dangsineul saranghaneun dongan
sesangui seulpeum modu naegeosi doeeotgo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
세상의 슬픔 모두 내것이 되었고
화창한 낮 흐르는 강
그 반짝임마저 나를 울게했네
어떤 이는 사랑은 아름답다고
널 웃게하고 때론 날게한다고 해도
당신의 손 무거운 그림자처럼
쉬이 나를 놓아주지 않고
아아 이제 차마
사랑이라 부르지 못할 이름
어디로 사라졌나
내가 한때 보았던 사람
어떤 이는 사랑이 아닐거라고
다들 한 번쯤 그런 착각에 빠진대도
당신의 눈 그 안의 아름다운 나를
어찌 달리 설명할 수 있나
아아 이제 차마
사랑이라 부르지 못할 이름
어디로 사라졌나
내가 한때 보았던 사람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
세상의 슬픔 모두 내것이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