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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Stray Kids > 또 다시 밤 (twilight)

또 다시 밤 (twilight)

"또 다시 밤 (twilight)" Lyrics by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또 다시 밤” 가사]

[Verse 1: Han, Lee Know, I.N]

내 하루는

누구보다 짧은 것 같아

네 생각을

하다 보면 또다시 밤

우연히 남겨 놓은 발자국을 따라

가다 보면 너가 있을 것 같아

그때에 너의 따듯했던 말들과

나를 설레게 했던 눈빛들 다

[Chorus: Seungmin, Bang Chan, Hyunjin]

식었다 너와 내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돼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네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

하늘은 저물고 내 방은 또다시 밤

[Verse 2: Changbin, Hyunjin, Felix]

너와의 기억이 깃든

사진 속에 그대는 짙은

미소를 띤 채 날 바라보고 난

그때의 날 보며 질투

이젠 우리 이름에 빗금

영원이라 말하던 믿음의

균열이 어긋나 툭 치면 부서질 위험한 감정이 들어

내 눈물은 늘었고 잠은 더 줄어

서투른 감정이 키운 실수

사랑한다는 맘에 찌질한 원망이 뒤끝

예쁜 happy ending은 없을까?

이 혼잣말은 끝없이 허공을 맴돌아

[Chorus: I.N, Lee Know, Bang Chan]

식었다 너와 내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돼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네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

하늘은 저물고 내 방은 또다시 밤

[Bridge: Seungmin, Felix, Bang Chan]

저 하늘에 뜬 별보다

널 찾기 더 힘들더라

구름에 가려진 걸까?

Oh, 난

보이지가 않아 꿈속에서라도

너의 흔적이 내게 보일까?

싶지만 이미 떠난 너의 발자국은 다

[Chorus: Han, Changbin, Hyunjin, Seungmin]

식었다 너와 내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돼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네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

아름다운 공허함이 남겨진 내 방엔 또다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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