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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Lovelyz > Joyland

Joyland

"Joyland" Lyrics by Lovelyz

(몰래 몰래 놀러 올래)


열두시가 되면 다 깨기 시작해


내 기억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는 곳


널 보고 싶은 맘 간절해질 때쯤


저 멀리서 손짓하는 네가 보여


알아요 거짓말인 거


그래도 난 그리운 걸요


내가 만들어낸 환상이라 해도





몰래 몰래 (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나 혼자 몰래)


하루만 더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


설레 설레 (나는 막 설레)


눈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반짝거려요 이 세상은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너와 나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한 번 더 한 번 더


아직은 깨기 싫어요


조금만 더 있게 해줘요


실컷 놀고 나서 잠이 들고 싶어





몰래 몰래 (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나 혼자 몰래)


하루만 더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


설레 설레 (나는 막 설레)


눈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반짝거려요


몰래 몰래 (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나 혼자 몰래)





설레 설레 (아직도 설레)


내겐 너무 소중해서


아이처럼 아무것도


놓지 못해요 내 사랑을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너와 나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한 번 더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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