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Feat. Wonstein)

by 제이통 (J-Tong), Wonstein

Lyrics : J-Tong/Wonstein
Music : Shinjihang/J-Tong/Wonstein
바삐 돌아가는 서울시 위로 내려 봄비
밥 잘 챙겨 먹으니 기분 좋은 정훈이
어머니 아버지 그대들은 나의 힘
꿈을 이룰거랫지 올라가 like 도레미
바삐 돌아가는 서울시 위로 내려 봄비
밥 잘 챙겨 먹으니 기분 좋은 정훈이
어머니 아버지 그대들은 나의 힘
꿈을 이룰거랫지 올라가 like 도레미
미랠 걸어가는 젊은이 거머쥐어 용길
곱게 품은 알맹이는 반짝거려 영원히
바람 따라 강물이 그저 흘러가듯이
차근차근 조금씩 만들어가 멜로디
삶 속에 어우러진 크고 작은 일들이
모여 만들어낸 시 귀로 흘러내리지
하염없이 이어진 긴 터널 속의 빛
알 수 없어 도무지 어딜 향해 가는지
언젠가 반드시 끝이 나는 여행길
잡아둘 수 없으니 매 순간을 소중히
멀리 계신 하늘 위 보고 싶은 할머니
편히 쉬고 계신지
She it must be in heaven
푹신한 구름 위에서
Heaven
Heaven
바삐 돌아가는 서울시 위로 내려 봄비
밥 잘 챙겨 먹으니 기분 좋은 정훈이
어머니 아버지 그대들은 나의 힘
꿈을 이룰거랫지 올라가 like 도레미
She must be in heaven
내리쬐는 햇빛 발코니 바람 솔솔
누가 왔다 갔나 발코니 바람 솔솔
내 귓가엔 그게 멜로디 yeah
내 귓가엔 그게 도레미 솔 솔
전부 오토매틱 yeah
전부 오토매틱 맞아
전부 오토매틱
전부 오토매틱
기분 나아지고 싶어서
할미 손은 약손
집을 손으로 다 쓸었어
슥 슥
바삐 돌아가는 서울시
이 노랠 본인 수령으로 전해줘
She must be in heaven
She must be in heaven
She must be in heaven
She must be in heaven